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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양배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는 위에 좋은 음식이고, 닭갈비 요리할 때 들어가며, 일본 빈대떡 요리인 오꼬노미야키를 만드는 주재료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렴해서 샐러드로 만들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먹지만, 특히 쪄서 쌈으로 많은 사람이 먹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Cabbage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양배추의 재배 시즌은 늦가을부터 겨울 동안 해야 단맛이 강하고, 더욱 맛있는 양배추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의 종류는?
양배추는 기본적으로 푸른 양배추가 있고, 적양배추, 오르라기 양배추, 방울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방울양배추는 생소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아래 사진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양배추 효능
양배추 비타민의 효능
- 관절 및 뼈 건강
- 역류성 식도염
-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안 좋은 식습관으로 식도염을 달고 사시는 분이라면 양배추의 비타민K 효능으로 위산으로 손상 입은 식도 점막을 치료와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강화
- 여드름 완화
- 양배추에는 비타민U와 비타민K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호르몬 변화가 왕성한 청소년과 스트레스성 성인 여드름을 진정시키는 데 좋습니다.
- 시력 보호
양배추 식이섬유 효능
- 장과 위 건강
- 혈관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개선
양배추 항산화 등의 효과
- 노화 방지
- 항암효과 및 해독작용
- 임산부 빈혈 완화

양배추 부작용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섭취 시 소화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생식으로 먹기 보다는 뜨거운 물에 데쳐서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양배추의 특정 성분으로 인해 섭취 기능이 낮아질 수 있어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복부 팽만과 몸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빈 속이나 과한 섭취는 피하셔야 합니다.

양배추 보관법
양배추는 다른 채소와 다르게 뿌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냉장고에 밀봉해서 보관할 경우 조금만 지나도 잎이 마르거나, 검게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양배추를 반으로 자르고, 다시 4등분을 해줍니다. 사 등분 하면 각각의 양배추 심지 부분에 적신 키친타월로 감싸고 밀봉해주면 오랫동안 보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키친타월의 수분이 마르기 때문에 일주일 간격으로 바꿔주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요약
양배추는 위에 좋고,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양배추는 주로 뜨거운 물에 데쳐서 쌈으로 많이 먹고, 볶음 요리로도 많이 먹습니다.
효능은 첫 번째는 위에 좋고, 역류성 식도염, 노화 방지, 시력 개선과 다이어트 등에 좋습니다. 부작용은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먹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보관은 양배추를 8등분을 하여 심지 부분에 물을 적신 키친타월로 덮어서 비닐로 산소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하면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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